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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7/29 동경 니시아자부(西麻) 미카와야(三河屋)의 멘치까스

롯뽕기 근처 니시아자부에 있는 돈까스 집입니다. 2001년 부터 askU.com에서 돈까스 부분으로 1위인 식당이고 롯뽕기/아자부/히로오 지역에서도 3위 식당으로 랭크되어 있습니다. 유명한 식당인데도 그동안 간다간다하면서 가지 못했던 이유는 이 식당은 평일 점심 시간만 합니다. 이게 관광하는 중간에 점심시간 시간 맞춰서 간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식당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큰 길가에 있고 유명한 이자까야인 곤파치 옆에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늦은 점심시간이라 다행히 몇사람 안기다리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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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메뉴인 고로케, 멘치까스, 돈까스가 있고 영업시간이 있습니다. 니시아자부시의 명물이라고 써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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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안은 사진처럼 좁습니다. 저는 세보지 않았는데 리뷰를 보니 11좌석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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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들어서면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주방에서 일하시고 있습니다. 이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여느 식당과는 다르더군요. 밥먹는데 아주 친근하게 대해주시며 맛은 어떤지 밥이나 야채가 부족한지를 물어보십니다. 물론 추가되는 밥과 야채는 돈을 더 받지 않습니다. 할아버지는 제가 일본어가 서툰 것을 보고 어디서 왔냐고 묻더니 '한국인'이라고 하니까 '감사합니다'라고 이야기 해주시는 센스가 있으시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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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950엔 짜리 '믹스' 메뉴를 시켰습니다. 이 식당에서 유명한 것은 돈까스가 아닌 고로케와 멘치까스라고 하네요. 그래서 두가지를 같이 먹은 수 있는 '믹스'를 시켰습니다. 멘치까스는 고기를 갈아서 만든 것인데 이번에 처음 먹어봤습니다. 중간에 두조각은 치킨까스인데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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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일단 저 치킨까스는 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닭고기 중에서 가장 부드러웠습니다. 고로케와 멘치까스 맛도 아주 좋았습니다. 사진상에서도 느껴지지만 볼륨감도 꽤 있고 멘치까스는 육즙도 풍부한 것이 처음 먹어보는데도 맛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육즙이 평범해 보이는데 입안에 들어가면 가득한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일본 음식은 한국 사람들이 먹기에 짠편인데 간도 적당하고 튀김옷도 기름에 쩔어있지 않고 바삭바삭한 것이 아주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평이 좋은 '햄까스'도 먹고 싶은데 언제가 되려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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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河屋(미카와야)
03-3408-1304
東京都港区西麻布1丁目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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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르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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