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렇지만 여행을 갈 때면 제일 먼저 알아보는 것이 맛으로 유명한 식당들 찾아 다니기 입니다. 예전과 달리 관광지 보는 것에 대해 흥미가 떨어지고, 쇼핑센타 보는 것도 하루이틀이라 결국 식당만 남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역시나 이번 5박 6일 동안 여행에서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ㅋㅋ
대현님이 알려줘서 간 술집의 안주. 두부피로 쌈을 만들었는데 내가 딱 좋아하는 안주 스타일중 하나입니다. ㅋㅋ

일식집 가면 흔히 주는 콩으로 생각하고 주문을 했는데 거대한 잠두콩이 나왔습니다. 저도 처음 먹어봤는데 저 콩 하나의 크기가 엄지 손톱 크기 이상입니다. -0-

일본에서 병맥주보다 생맥주가 훨씬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그 중 이번에는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를 마셨는데 다른 맥주보다 맛이 진한데 문제는 값도 비싸다는 단점이.. ㅋㅋ

오사카에서 유명한 리쿠루 치즈 케익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들어왔다고 하는데 이거 하나에 525엔으로 가격은 비싸지 않습니다. 실제 케익 맛은 아주 부드러운 계란+치즈 케익 맛!

돈까스와 카레를 좋아하는데 적당한 타협하여 시킨 음식입니다. 돌아다니다가 힘들어서 눈에 보이는 식당인 구로몬 카레에 들어가서 먹었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밥먹으면서 보니 간사이쪽 애들이 좀 다르다고 느낀게 종업원이 핸드폰 만지고 손님한테 말시키고 그러더라는더군요. 간토쪽인 동경쪽에서는 보기 힘든 풍경인데 말이죠.

오사까 하면 타코야끼가 유명한데 그 중 미나미 오사카의 중심인 도톰보리 중앙에 있는 가게의 것이 제일 유명한 곳 중에 하나입니다. 여러군데서 먹어봤지만 이 가게 것과 아끼바에서 먹어본 본래 타코야끼는 교또 음식이라고 주장하는 京타꼬가 제일 제 입에 맞습니다.


나라 東大寺 앞에서 파는 당고입니다. 짭조르한 간장 소스가 발라진 구운 쌀떡 입니다.

JR나라역 앞에서 먹은 야끼소바 볶음밥 입니다. 보기와 달리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일본 식당을 다니면서 느끼는 것은 입맛에 안맞는 것이 있어도 아주 허접하거나 맛이 없는 식당은 별로 없었습니다. 최소한 기본 이상은 하더군요.

라멘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일본 올 때 꼭 한번씩은 먹어보는데 저는 이 오사카의 오이시이 라멘이 가장 입맛에 맞습니다. ^^

음식점 약도와 정보는 나중에 따로 "먹고싶은걸?"에 정리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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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보는 것만으로도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이로군요!
일본에 자주가시나요?
저도 이번 가을경으로 간사이지방으로 여행을 생각하고있습니다.
영어도 안되고 일어도 안되기에 조금 걱정이 되어 임시방편으로 틈틈이 일어공부를 하고있습니다.
첫 해외여행. 처음 일본으로 가는데 동경이 아닌 간사이로 결정한 것은 역시나 음식이라...
약도와 정보 기대하겠습니다!
원래 음식하면 간사이죠. 간토쪽은 맛이 좀 가볍다고 할까요? 그리고 한국인 취향에도 잘맞다고 생각해요. 가을전까지는 정리해놓을께요. 썩~ 빠릿빠릿하게 정리를 잘하는 편이 아니거든요. ^^
비밀댓글 입니다
내용을 늦게 보았습니다. ㅠ.ㅠ 혹시 관리하시는 블로그가 있으신가요? 초청장은 드릴 수 있지만 그냥 받아놓고 안쓰시는 분들이 있어 확인하고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받았다고 소문내시면 안되는 것 아시죠~ ^^
두부피쌈..맛이 궁금하네요^^;
저거 내용물이 야채와 참치가 주재료인데 제가 저런 타입의 요리에 광분합니다. 특별한 맛은 아니고 전반적으로 담백한 맛입니다. 두부 그러면 무미건조한 맛의 대표 재료자나요.. ^^
와~ 새록새록 기억이 난다눈, 그나저나 역시 Food Option! 멋져요!
크크.. 왠지 음식사진은 Food Mode로 찍어야 더 잘나올 것 같아서 기능도 중독성이 있더라는.. ㅠ.ㅠ
업뎃이 되어있나 왔다가..
다시봐도 모두 내 스따~일인 음식을 보며
침 쥬륵~ 흘리고 감다.
그나저나 가나한테 지고 이써엽. ㅡ.,ㅡ;;
흐흐.. 날이 갈수록 일식이 입에 맞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큰일.. ㅠ.ㅠ
와우! 오픈시간까지 웨이팅하고있는데
완전 맛나는 것만있고! ㅠㅠ 훅훅
당고가 제일 먹어보고싶어요!!
오사까 타코야끼에 양파껍데기^^ 같은게 얹어있네요^^
것도 먹는 거 맞죠^^??
양파껍데기처럼 보이는 것은 가쯔오부시 입니다. 일본애들은 저 가쯔오부시를 여러군데 뿌려서 먹더라고요. 가쯔오부시는 가다랑어 생선을 말려서 돌처럼 딱딱해진 것인데 일본인들은 국물을 내거나 할 때 많이 쓰죠. ^^
아 그거군요^^ 국물맛이 그만이고 튀기거나해서도 맛나는~~~
오늘하루 즐거우셨나요~~~저도 자야겠네요~~
즐거운 한주가 되세여~~~~
앗...맛있겠다. 먹고싶다. 일본에 가고싶어요. 흙흙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