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자전거는 물받이가 없어서 도로가 약간 젖은 경우 물이 다 튀어서 불편하기에 하나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자전거가 로드바이크인 관계로 한국에서는 살만한 물받이가 없어서 미국 갔다오는 친구에게 굽신굽신~ ㅋㅋ

자전거 용품은 토픽으로 대동단결이지만 비싸서 40불대의 SKS를 사려다가 모양도 별로 차이 안나는데 20불대 저렴한 가격의 PlanetBike 제품이 있어서 낼롬 질렀습니다. 배송은 무료배송인  Amazon Super Saver로.. (무려 7일 넘게 걸리더군요..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정식 물받이는 아니고 탈착식인데 고정은 간단합니다. 자전거 프레임 쪽에는 고무로 된 스트랩으로 묶어서 고정합니다. 고무로 되어 있어서 밀리거나 하는 일은 없겠더군요. 길죽하게 나와있는 남는 스트랩은 자르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펜더쪽은 나사로 고정해서 높이를 조정해서 달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통 물받이를 달면 자전거의 간지가 확~ 떨어지기에 이질감이 적은 물받이를 선택했는데 나름 괜찮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재질은 폴리카보네이트라서 연결하는 철사의 무게까지 포함하여 400g 정도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물받이는 로드바이크에서 사용하는 바퀴 중에서도 700x28c 규격이 넘는 바퀴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제 바퀴는 700x25c인데 약간 여유 있습니다. 덕분에 물받이를 달아도 생활차 분위기가 그리 크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받이를 달고 한 20km를 달려보았는데 아무래도 꽉 고정되는 맛이 없어서 울퉁불퉁한 도로에서는 달달달~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인터넷으로 상품평을 검색해보았는데 다들 임시로 붙였다 떼었다 하며 쓰라고 권유하는군요.

가격과 기능을 생각하면 쓸만한 물건이라 생각드네요.

자전거는 별로 안타면서 계속 장비와 악세사리만 늘어갑니다~ ㅠ.ㅠ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르척

트랙백 주소 :: http://mindstor.net/trackback/60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달빛 2008/07/09 0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검색으로 처음 들어와서 구경해요
    item도 좋지만 편안한 글솜씨도 있으시네요
    저도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인지라
    종종 놀러올께요 ^^